[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관장 김진우)는 지난 6일 우리동네 공작소와 연계해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지원서비스는 우리동네공작소 단원 12명과 함께 소불고기를 조리해 능곡·행주동 내 식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53명에게 전달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지역주민들은“따끈따끈한 소불고기 맛있게 먹고 힘내겠습니다”, “소불고기 조리하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특식지원서비스에 참여한 우리동네공작소 단원들은 “저희가 조리한 소불고기를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주민분들께 정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별관 능곡복지센터에서는 능곡·행주동 내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특식을 제공하여 균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