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겨울을 맞아 지난 6일, 7일 이틀간 사회단체 및 주민과 함께하는 ‘남양주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호평동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지역봉사단을 비롯해 6개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호만천 산책로, 사가연 문화거리 및 주변 상업지역에 투기 되어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평동을 위해 쓰담데이에 참석해주신 많은 사회단체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호평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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