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막이 오른다. 오늘(2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한 해 동안 MBC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즐거움을 선사한 예능인들이 총출동한다. 예능인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만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1. MC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 만난다. 2018년부터 6년째 MC를 맡은 전현무와 스토리에 몰입을 높이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세영, 떠오르는 예능 대세 덱스의 신선한 조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MC는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개사한 티저에서는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패러디한 티저에서는 전현무와 덱스가 MBC 막내아들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 재미를 유발했기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어갈 MC들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2. 영예의 대상은 누구?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 &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은 진정성 있는 웃음을 선사한 예능인들과 함께 올해도 안방을 장악했다. 이에 대상 수상자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과연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시청자 투표로 수상자를 가리는 상 역시 의미가 크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로 결정되는 베스트 커플상과 생방송에서 후보 발표 및 문자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3. 2023년 화제의 인물들이 시상자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시상자 라인업도 남다르다. 2023년 화제의 인물들이 출격하기 때문. 코미디언 이은지, 대세 배우 주현영,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 ‘나 혼자 산다’에서 훈훈한 부자(父子) 케미를 보여준 배우 이효정과 이유진 등이 시상자로 자리를 빛낸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늘(2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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