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기록 싹쓸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50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3’는 압도적인 인기로 방송 3주 만에 전체 예능 프로그램 평판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랜드 평판과 화제성은 물론이고 시청률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3’ 3회는 전국 16.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순간 18.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탔다. 이는 3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압도적 1위 기록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대국민 응원 투표 열기 역시 뜨겁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채팅방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덤간의 투표 독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미스트롯3’의 막강한 화력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것. 네이버 NOW.에서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는 매일 1회씩 ‘나만의 트로트 스타’ 7명을 뽑을 수 있다. 투표 결과는 TOP7 및 최종 진선미 선발에 반영된다. 현재 ‘미스트롯3’는 불꽃 튀는 2라운드 팀미션이 진행 중이다. 앞서 3회는 1라운드 전원 올하트를 기록한 챔피언부와 역대 최강 현역부 A조가 환상의 무대로 3라운드 전원 진출에 성공했다. 4회는 아이돌 비주얼이 폭발할 패기의 MZ 대학부, 트로트 상위 1% 천재들이 모인 영재부,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완벽한 여신부, 치명적인 유혹이 시작될 새싹부, 폭발적인 내공을 보여줄 현역부 B조 등이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 또한 2라운드 팀미션 끝에 3라운드에 올라간 최정예 참가자들의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막강한 실력자들만 남은 3라운드 벼랑 끝 맞대결은 더욱 치열해진다. 온라인을 뒤흔든 ‘감성 천재’ 빈예서와 배드키즈 출신 파워보컬 지나유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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