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박지혜 후보의 '박지혜의 지속가능한 캠프' 개소식 모습.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후보는 지난 24일 ‘박지혜의 지속가능한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밝혔다.

 ‘박지혜의 지속가능한 캠프’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경기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김성환 국회의원, 이소영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재강 의정부을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위원회 고문단,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문희상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우원식, 안규백, 진성준, 박주민, 장경태 국희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지혜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맞서 나라를 다시 나라답게 만들고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하는 선거”라면서 “영입인재 1호 박지혜의 승리는 의정부의 승리이자 민주당의 승리”라며 개소식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박지혜 후보를 총선 필승을 다짐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지속가능한 나무’에 붙여 전달했다. 

이어 후보자 가족이 ‘새로운 의정부를 위해 열심히 뛰라’는 의미가 담긴 파란 운동화를 박지혜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참석자 모두가 ‘정책경쟁 클린선거’, ‘투표참여 클린선거’ 구호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끝으로 박지혜 후보는 “의정부 시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라면서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3대 프로젝트로 시민의 삶은 윤택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약속했다.

앞서 박지혜 후보는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선택, 박지혜’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3대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의정부 , 경기북부교통거점도시 의정부, 경기북부 미래교육 거점도시 의정부를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