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는 1일 발표된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에 GTX-G 포천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비쳤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GTX-G 노선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바이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적극 협력해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GTX-G 노선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주요 경유지는 인천 숭의∼KTX 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사업비는 7조6790억원으로 추산된다.
G노선이 개통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KTX 광명역까지 43분 걸린다.
박 후보는 포천 GTX-G 노선, 가평 GTX-B 노선을 조속히 추진해 가평· 포천을 수도권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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