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관내 옥정동에 위치한 ‘대성베르힐 옥정더센트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의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장,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옥정동 분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아파트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개소를 축하했다.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50.8㎡(46평) 지상 1층 규모에 회원 수는 남녀 21명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쾌적한 노인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상집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옥정2동과 양주시 공무원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웃음꽃이 활짝 핀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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