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에서 청년 창업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결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의 지원 프로그램 소개 △경기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 등 성과 공유 △청년 공유공간 견학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과 관계자는 청년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경험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동기 부여를 얻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창업공간, 3층 청년꽃간의 다채로운 청년 프로그램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는 긍정적인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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