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NH농협 양주시지부는 9월 19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 및 직원,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여하여, 범농협'아침밥 먹기 운동'취지 및 양주골쌀 우수성 공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두기관간 MOU를 체결하였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재고 과잉 심화, 쌀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쌀값 하락세 등에 따라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범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오정수 양주시지부장은“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쌀소비 촉진 등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 적극 추진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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