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미리내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지정 5개교 현판 및 인증서 전달

9월 19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정된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에 현판 및 인증서 전달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9/20 [13:03]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미리내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지정 5개교 현판 및 인증서 전달

9월 19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정된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에 현판 및 인증서 전달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9/20 [13:03]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미리내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지정 5개교 현판 및 인증서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된 학교에 현판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시설에 대한 적합성 및 안정성 등에 대한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3년 이상 프로그램 활동이 가능한 장소를 대상으로 추천하여 선정한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이번에 신안초, 안양초, 성문중,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를 거점활동공간으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의 대림대, 연성대를 포함, 총 7개의 거점활동공간을 확보하였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추가 개발하여 학생 개별맞춤교육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선택해서 참여함에 있어서 접근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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