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는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어린이농부&영양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농부&영양교육’은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으로, 벼수확 체험·쌀 활용 만들기와 쌀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을 알아보기로 구성했다. 쌀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쌀스노우글로브 만들기, 가와지볍씨 인형 만들기, 나만의 디쉬 가든 만들기, 쌀비누 만들기, 벼꽃 액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올바른 식습관 교육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적 가치와 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만 5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단체이다.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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