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28일 포천시 소흘읍에서 ‘나라사랑 가요제 · 불꽃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포천시 소흘읍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와 함께 한 행사로 지역주민, 청소년, 보훈가족 등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을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보훈이 일상 속 살아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의지를 담아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나라사랑 가요제와 피날레인 불꽃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충시설 기념관 어플, 보비스 서비스, 규제개혁과 개인정보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참여한 시민들에게 보훈을 알리고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장바구니, 손톱깍이, 종이모자 등을 제공하여 축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보훈을 실현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 우리가 현재 누리는 즐거움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다시금 기억해 달라’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