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 비전원정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및 실습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계됐다. 드론의 구조와 작동 원리, 안전교육, 활동 방안 등을 포함한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 비행, 임무 수행 비행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드론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관련 지식, 탐구학습 및 비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월드비전 파트너십 기관으로서 아이들의 꿈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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