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양주시청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햇다. 이번 교육은 8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2회차로 진행 되었고, 총 5강으로 구성되며, 첫째 강의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이해에 대하여, 둘째 강의에서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대해, 세 번째 강의에서는 바람직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논의하며, 네 번째 강의에서는 ‘좋은 이웃,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새마을형 마을공동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2차 9월 30일 강의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한 특강이 실시되었고, 자유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고, 새마을 공동체 마을에서 해야 할 일은 “ 생각하고, 의논하고, 계획하고, 결정하여 마을과 마을 사람들을 만들고, 돌보고 나누어서 협동이 잘 이루어져야 하나의 새마을형 마을 공동체가 형성” 된다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 권중진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들이 서로 배려하고 단결하여 새마을 정신을 더욱 깊게 이해함으로써,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또한 앞으로 새마을의 정신을 계승할 젊은 세대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화합을 추구해 나갈수 있는 청년연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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