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꿈나무도서관에서 2024년 특화프로그램 ‘나의 일상이 인스타툰이 되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동인 웹툰 작가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하여 웹툰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그리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 실제 웹툰 작업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인스타툰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15명으로 매주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회차의 참여가 가능한 학생을 우선해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넓은 안목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웹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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