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이 이번 달부터 관내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게 된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은 평소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왔으며, 봉사를 통해 식품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두 업장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식품과 따뜻한 마음을 복지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8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하는 복지 지원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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