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지난 2일, 4일 이틀간에 걸쳐 민선8기 비전 실현을 위한 군정 주요사업장 9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장 9개소는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조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4·5지구) △설악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조성 △농어촌도로 설206호선(창하선) 확포장공사(1단계) △설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청평 도시계획도로 201호선 개설공사 △농어촌도로 상204호선(연항선) 확포장공사(2단계) △조종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조성 △3.15 독립만세운동 발상지 공원 조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진행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 점검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문제점, 향후 조치사항 등을 파악했다. 서태원 군수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시정사항은 신속히 대책을 마련토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서태원 군수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군은 총력을 다해 주요 현안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민선8기 비전 실현을 위한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정책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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