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NCMN 단체에 속한 윤진숙‧임채영 권사가 최근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 반찬 등의 식품꾸러미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NCMN은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특히 이번 후원은 5K운동의 일환으로 후원한 것이다. 5K운동은 내 주변 5km 내에 사랑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윤진숙‧임채영 권사는 우리 주변의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취약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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