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가평군, 11월 1일부터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지원

소상공인의 날 기념 결제금액의 5% 캐시백으로 지원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10:50]

가평군, 11월 1일부터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지원

소상공인의 날 기념 결제금액의 5% 캐시백으로 지원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10/07 [10:50]

▲ 가평군, 11월 1일부터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지원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을 오는 11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기존 지급되는 10% 인센티브와는 별개로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가평GP페이 사용자는 11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가평GP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된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지역화폐로 결제 시 우선 차감된다.

신성철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소상공인의 날 기념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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