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최근 신흥중학교 2학년 학생 130여 명 및 여성회 회원들과 파주 임진각으로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신흥중학교 학생들은 파주 임진각 DMZ를 견학하며 분단의 아픔과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역사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서득창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통일 안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올바른 평화통일의 의식을 배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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