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10월 8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챌린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이상호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상호 교육장은 ‘긍정양육,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하며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다양한 예방교육과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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