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8일 에버랜드 놀이동산(용인시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28가구 69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놀이기구 체험, 사파리 체험 등 놀이동산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와서 놀이기구를 타고, 동물도 보고 신나게 놀 수 있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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