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A등급’달성경영관리의 체계성 및 성과 달성을 위한 노력과 우수성 인정 받아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 2024년('23년 실적) 고양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 및 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강화를 목표로 하여 지난 5월~8월 진행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ESG 경영 추진 전략 등‘경영관리의 체계성’과 지자체 및 청소년 요구에 따른 신규사업 지속 발굴 등 ‘경영성과 실적 달성 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A등급’을 달성했다. 경영관리 영역에서는 ▲경영환경 변화 분석 및 중장기 전략 도출 ▲사업성과 모니터링 체계 운영 ▲재무관리의 체계성 ▲윤리경영 및 일자리 확대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계 ESG경영 컨설팅 참여 및 고용노동부 연계 취약계층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책임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한 부분이 높은 평가의 주요인이 됐다. 경영성과 영역에서는 ▲신규사업 발굴 노력 ▲청소년시설 가동률 ▲청소년참여기구 ▲진로체험 활성화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등 고유사업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결과 달성하기 위해 힘 써온 재단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 재단은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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