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0월 10일 의정부시장실에서 신임 부회장 2명, 이사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위촉된 임원으로 부회장은 윤세기(아일랜드캐슬 대표), 김진희((주)케이제이에이치 대표), 이사로는 신규미(신소연 산부인과의원 원장), 이경석((주)종합건축사무소 삼예 회장), 예수해(아이교육(주) 대표), 이랑((주)아트스페이스이엔지 대표), 장순종((주)순종 대표), 이상훈(윈프로 대표)으로 총 8명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임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촉으로 부회장 20명, 이사 50명으로 이사회 정원이 완성되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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