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광성교회는 10월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국)를 방문해 후원금 1,048,00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 19일, 광성교회 바자회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 전액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두천시 불현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불현동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원식 광성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성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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