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 따뜻한 점심 나눔 행사 펼쳐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후끈하게! 어르신에게 사랑을 전해요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가 지난 11일 관내 음식점인 흥부네 숯불갈비에서 23개 경로당 어르신 16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자 마련했다.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 강은경 회장은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갈비탕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진 시간이었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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