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소방서는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행정 사무감사를 받았다. 양주소방서는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소방안전정책을 평가받고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통한 정책개발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는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부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김시용(국민의힘, 김포3) 의원,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의원, 김창식(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의원, 박세원(더불어민주당, 화성3) 의원,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 전자영(더불어민주당, 용인4) 의원으로 구성된 감사2반 7명의 감사위원이 양주소방서의 소방행정 정책의 시행과 행정사무를 살폈다. 수감 사항은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현황 ▲도정 주요 시책 및 사업의 추진 현황 ▲소방공무원 안전관리 및 복지 정책 추진 현황 등을 일문일답 방식의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됐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논의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더욱 정진해 국민에게 신뢰 주는 소방정책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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