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김옥순 의원 “도민 애로사항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녹여내는 민생전문가 될 것”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옥순 의원은 지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학교급식실의 열악한 환경개선과 급식종사자의 처우개선 등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해 왔으며, 후속조치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실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도내 31개 시·군 정담회를 통해 발굴한 정책과제 실현도 적극 추진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를 갖고 그동안 열심히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올해도 부지런히 민생현장을 누비며 도민 한분 한분의 말씀을 새겨듣고 의정활동에 녹여내는 민생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발전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옥순 의원을 포함한 여야 32명의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