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에는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견학하고 19일에는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체험을 해보는 겨울방학 특별지원활동 ‘윈터 스페셜’을 진행했다. 겨울방학 특별지원활동 ‘윈터 스페셜’은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을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에버랜드 테마파크에 가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친밀감을 형성해 좋았다”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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