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완규 위원장, 도내 중소기업에서 현장 소통 의정 활동 행보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과원과 손잡고 성장형 중소기업 민생탐방 나서
[경기북부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3일 지역구 고양특례시에 있는 ㈜더바이오, ㈜코빌드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성장형 중소기업 민생현장 탐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를 이끌어갈 유망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기업육성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함께 발로 뛰고 있다. 이날 방문한 ㈜더바이오는 2018년 설립한 공기 정화, 시력 보호 등의 기능성 조명을 생산하여 조명 산업의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고, 2015년 설립된 ㈜코빌드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실리콘 반창고와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두 기업 모두 지난 2021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이력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이다. 김완규 위원장은 “유망중소기업들조차 인력난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오늘 현장 방문이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도록 도내 중소기업 육성 정책 마련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성장형 중소기업 민생탐방을 지속할 예정이며, 도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권역별 현장간담회도 운영하고, 접수한 현장 애로를 적극 해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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