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양주시의회 정희태 의원, 교육공동체 협력 증진에 온 힘

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 옥정초 연계 마지막 프로그램 ‘학교뜰 미니캠핑’ 성황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3:33]

양주시의회 정희태 의원, 교육공동체 협력 증진에 온 힘

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 옥정초 연계 마지막 프로그램 ‘학교뜰 미니캠핑’ 성황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3/09/21 [13:33]

▲ 정희태 의원, 교육공동체 협력 증진에 온 힘


[경기북부일보]정희태 시의원이 옥정초 운영위원장으로서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공동체 협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옥정초는 9월 13일, 9월 20일 2일에 걸쳐 6학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를 가졌다.

옥정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사는 옥정초 교육공동체를 결성하여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된 사업을 옥정초등학교 교육활동에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옥정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또래 관계 증진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양을 학교에서부터 가르치고자 1학기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은 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과 9월 20일 양일간에 걸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종료 후 체육관에서 전문 외부강사와 함께하는 거침없는 ‘끼 발산’ 가을맞이 문화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학교뜰에서 친구들과 함께 요리해 저녁식사를 하는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정희태 의원은 “학부모와 교사가 진정한 교육공동체로써 협력한다는 것이 옥정초의 자랑이고 이런 학교의 운영위원장이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늦은 저녁까지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담임선생님의 협조와 학교를 믿고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한 학부모회, 이러한 교육공동체의 합의와 결속으로 이루어진 행사라는 취지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