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4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단연 동두천”이라며 유치를 위한 응원에 적극 참여하고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이루어지면 두 사업 간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두천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정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겠다”고 말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곳을 보고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은다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도 꼭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