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0일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의회 연구단체 운영심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연구모임은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대표의원 한근수), △남양주시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 욕구 조사 연구모임(대표의원 박윤옥), △남양주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경숙),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 여건 분석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상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5개월 동안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박경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구성된 4개 분야 연구단체의 연구 결과보고서를 심의한 결과 모두 승인했다. 김현택 의장은“올 한해 연구활동에 힘써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구활동을 결과가 우리 남양주시가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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