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중장년(만 40세부터 64세)을 대상으로 '찬란한 글쓰기'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은 총 6회차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글쓰기 강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중장년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윤석윤 작가와 수필 만들기, 글쓰기 코칭, 소주제 토론 등을 진행한 뒤 참여자들의 글을 모아 문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이후 출간 기념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강연 접수는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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