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4-H연합회 제57·58대 임원 이·취임식 개최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축사... “청년농업인이 고양시 농업의 미래 선도”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고양특례시 4-H연합회 제57대·5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농업인단체 4-H연합회를 격려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수여,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으로 구성 된 고양특례시 4-H연합회 조윤하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고양시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한 제58대 조윤하 회장이 이끄는 4-H연합회가 고양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농업인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