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27일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중 시니어 대상 사업 일환인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프로그램’이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분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1일까지 총 16회차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지 요법과 간단한 건강관리법을 제공받으며, 회차별로 전문가를 통해 인체와 수지의 상응도, 소화기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에 적절한 수지 요법을 직접 실습해 본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분들이 건강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요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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