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5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에 참석해 젊은 세대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BMF는 의정부 지역 정체성과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접목한 축제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받아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챔피언의 비보잉과 흥파워 EDM, 한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최정희 의장은 “의정부 지역 특성을 살린 대표 축제로서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젊은 세대들이 해마다 의정부를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힙합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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