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2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 수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면 각 리 부녀회장 19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거리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 옷, 이불, 신발 등을 수거하며 재활용을 독려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이한숙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불철주야 가산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고장을 위해,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새마을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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