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105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전수경기북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포상 전수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3월 6일,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제105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故임범준 지사는 1919년 3월 고양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남창수 지청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후손들에게 계승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보훈이 우리 사회에 문화로서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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