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청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탐색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MBTI를 활용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부제 : MBTI 트레킹)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서 선정된 정책제안을 구체화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트렌드를 반영한 MBTI 성격유형검사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선호유형별 심화탐구와 청년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며 20명 모집한다. 총 6회 과정으로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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