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자율방범대는 11월 15일 적성면사무소에 집결해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찰은 적성면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70여 명이 집결했고, 순찰 시작 전 적성면장 및 적성파출소장이 참석해 연합대 공조 순찰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금촌동 공조순찰에 이어서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을 병행하면서 적성면 내 범죄 취약지역 등을 다시 한번 더 확인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순찰과 더불어 매달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 70여 명이 파주시 내 한 지역을 공동으로 순찰하고 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늦은 밤 파주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 파주시 치안유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