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3년 경기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선정‘광암동 미군연립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교부 결정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건축과에서는 지난 3월 ‘2023년 경기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수요 조사에 신청해 지난달 10월 19일, 동두천시 광암동 미군연립주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은 도시·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치·운용되는 기금으로 시·군별 기본·정비계획 수립, 안전진단 등에 지원되고 있으며, 이번 선정된 광암동 미군연립주택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사업 자금 확보가 어려운 사업의 초기 소요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체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우리 시 정비사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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