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28명의 모범 학생을 선발해 총 2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상욱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학생들이 행복하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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