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지역-대학 연계 ‘2024 지역수요 특강 및 학습 상담’개최경민대학교 LiFE 2.0 사업과 협력하여 지역수요 특강 프로그램 운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민대학교 LiFE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지역혁신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4 LiFE 지역수요특강’을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상담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지역수요 특강으로‘나를 바라봄, 더 봄, 새로 봄’을 주제로 한 자기계발 특강이 진행됐으며, 지역 성인 학습자 70여 명이 특강에 참여했다. 2부 행사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경민대학교 LiFE사업단 ▲의정부일자리센터 ▲한국고용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연계하여 상담과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의정부시평생학습원 6명의 평생교육사가 1:1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외부기관도 함께 참여하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소개, 직업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됐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은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2.7세로 높아진 만큼 학령기 이후 삶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대학과 지역이 연계하여 자발적인 평생학습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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