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도서관, '봄봄봄, 캘리와 함께 봄' 운영캘리그라피와 페이퍼 아트의 만남...꽃 특성화 프로그램 강의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캘리그라피와 페이퍼아트, 프리저브드 수국을 활용한 꽃 특성화 프로그램 ‘봄봄봄~ 캘리와 함께 봄~’을 운영한다. 화정도서관의 이번 특성화 강좌는 손으로 쓰는 아름다운 서체예술 캘리그라피와 종이꽃들에게 입체감을 불어넣는 페이퍼아트, 아름다운 생화 모습을 간직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4월 8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강은 페이퍼 아트 작품 벚꽃액자, 2강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수국조명액자로 성인 각 15명씩 참여 가능하며 재료비는 각 1만 5천원이다. 강좌를 진행할 강무궁화 강사는 정지용캘리그라피대전 특선과 한국캘리그라피대전에 입선하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캘리그라피 강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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