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센터, 2024년 2분기 문화강좌 접수 시작오는 20일부터 접수…37개 강좌 4월부터 시작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3월 20일부터 2024년 2분기(4월~6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2분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정2동 문화강좌는 외국어 강좌, 생활 강좌, 취미 강좌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어 강좌(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등 7개 강좌) ▲생활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요가, 벨리댄스, 하와이 훌라, 필라테스 등 10개 강좌) ▲취미강좌(노래교실, 캘리그래피, 오카리나, 수채화 등 20개 강좌) 등 총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화정2동 문화강좌는 고양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정원이 미달된 강좌의 추가 접수는 교육기간 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3월 2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디자인카페)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화정2동은 문화강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강좌의 운영과 개설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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