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1만 번째 회원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개관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약 9,950명의 회원이 등록·이용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1만 번째 회원(가입)을 앞두고 경품 증정과 회원증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관내 어르신들의 커뮤니티이자, 제2의 청춘과 꿈이 실현되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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