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3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별내동 자율방재단 및 행복마을관리소, 통장들과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 재해취약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며,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별내동 지역자율방재단 김록빈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철, 모래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별내동 주민들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 주신 자율방재단, 행복마을관리소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자재 및 장비 등을 사전 점검해 겨울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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