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www.ggbukbuilbo.com)가 제22대 4.10 총선을 바라보는 입장>
오는 4월10일 치뤄지는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총선 선거가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회 300석중 과반의석을 넘기기 위해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로 서로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출마를 앞두거나 후보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후보들이 과거 현재, 행위나 발언 등 불거진 여러가지 자기검증 의혹이 터져 유탄을 맞고 국회의원 뺏지다는 것을 코 앞에 두고 이게 문제가 돼 낙마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기북부일보는 그걸 특정 정파에 유불리를 따져 그냥 묵인하거나 지나치는건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더 가혹하게 더 냉정하게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들에 대한 모든 행위는 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복이고 특정 정당 소속이지만 국회라는 곳이 헌법을 다루는 기관이고 국회의원 개개인이 그 기관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철저히 다 개개인에 대한 검증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기북부일보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 37명 후보들 모두가 이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일보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두 정당이 집권당인 여당의 정권심판론과 정권안정을 위한 야당견제론의 선거 구도로 가면서 경기북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및 공약 정책에 대한 비교가 이번 선거에서 자칫 무색해 질까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 22대 총선이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지역 발전과 관계된 각종 예산 등 지역 현안 이슈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이런 실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후보자 인물에 대한 검증을 지역 유권자들이 판단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결국 이 모든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권 투표권 1표를 판단해 모여모여 경기북부에 출마한 37명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일보는 이번 4.10대 총선에서 여야 거대정당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와 함께 37명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인물 검증을 하는데 노력하는 방향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후보자들의 비리나 위법.탈법 행위, 과거 행적, 발언등 지역 공약등에 대해서 취재 해서 다룰 계획 입니다.
경기북부일보는 국가 살림과 지역살림을 다루는 일꾼을 뽑는 선거인데 거대 여야 두 정당의 심판구도에 뭍혀서 출마한 후보자들의 인물 검증이 전혀 안되는 선거는 결국 국가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일보 인터넷신문 사이트와 페이스북에 공유될 경기북부일보 4.10 총선 기사에 대한 페친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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