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문촌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일 밝혔다. 매월 1회 진행하는 복지상담소는 문촌공원과 강선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에는 기초연금, 긴급복지 등과 더불어 난방비지원 등 관심이 높은 현안 복지사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주엽2동 동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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